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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모자 세탁,흰모자,야구모자,땀자국,얼룩,제거생활정보 2024. 1. 21. 20:32
캡모자 세탁, 흰 모자, 야구모자, 땀자국, 얼룩 제거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모자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자는 패션으로 착용하면 멋진 패션 아이템으로서는 물론 햇빛을 차단해 주는 역할도 해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입니다. 그런데 다른 색상도 마찬가지이지만 흰색 모자를 착용하다 보면 조금의 오염으로도 너무 티가 많이 나게 되어 보기 싫어집니다. 오늘은 이러한 모자의 이염, 오염이 묻었을 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자 세탁법, 얼룩 제거 방법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세탁법은 잘 모르는 캡모자
캡모자의 경우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필수템입니다. 캡모자는 패션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머리를 안 감았을 때 제대로 꾸미지 않았을 때 얼굴을 가려주는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용도로든 사람들은 캡모자를 많이 쓰고 다닙니다.
오래 쓰다보면 모자에 자연스럽게 땀, 선크림, 화장, 피부 유분(기름기)이 묻기 마련입니다. 특히 이마가 맞닿는 부분이 누렇게 때가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 잘 더러워지는 부분은 썼다 벗었다 할 때나 모자를 정리할 때 항상 만지작 거리는 챙 부분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의 경우 그리고 야외활동이 잦은 사람의 경우 모자가 금방 오염되기 쉽습니다. 특히 모자가 밝은 색이라면 티가 쉽게 납니다. 그러나 정작 캡모자를 자주 세탁해서 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가끔 물티슈나 클렌징 티슈로 닦거나 탈취제를 뿌리고 햇빛에 말리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이 캡모자의 세탁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제대로 된 세탁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고 돌리자니 모자 모양이 변형될 것 같고 야구모자를 포함해 형태가 고정돼야 하는 모자 종류들은 세탁기에 넣어 세탁을 하지 않습니다.세탁 시 형태 유지에 신경써야,모자 안쪽 채워 그늘에 건조
머리에 딱맞게 쓰는 패션 아이템이기에 안쪽 밴드에 화장품이나 땀, 노폐물 등이 묻기 쉽습니다. 야구모자를 세탁할 땐 오염 제거는 물론 원래 형태를 유지하는데 신경 써야 합니다. 모자를 세탁할 때 세탁기를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자를 세탁할때는 이염이나 변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을 해야 합니다. 만약 모자 전체가 지저분하다면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담가 오염을 제거합니다. 특히 지저분해지기 쉬운 모자 안쪽 밴드엔 샴푸를 묻혀 칫솔질로 가볍게 문지르면 오염이 제거됩니다.
모자의 전체가 아닌 일부분만 세탁하고 싶다면 세탁할 부분에만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로 적셔 칫솔로 문지르면 됩니다.손으로 비비거나 뒤틀어 짜면 모자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 주의합니다. 또한 물 온도가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소재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물은 오염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손을 담 갔을 때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정도 약 30도가 제일 좋습니다.모자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모자를 세탁한 뒤 건조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신문지를 뭉쳐 넣거나 마른 수건으로 형태를 잡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또한 야구모자를 보관할 때에는 모자의 형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머리 부분에 신문지나 수건을 넣어 보관합니다. 모자 여러 개를 함께 보관하고 싶다면 야구 모자의 머리 뒷부분을 앞쪽으로 밀어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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