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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톱 살짝 들렸을때,빠졌을때,운동,샤워,밴드,들림 안아픔,진물,응급처치,해결방법 정보
    생활정보 2023. 11. 29. 17:56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발톱이 들렸을 때 혹은 덜렁덜렁거리다 결국 발톱이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한두 번쯤 발톱이 빠지는 경험을 해본 적 있으실 겁니다. 어린 시절에는 남자들의 경우 축구나 여자들은 발레 등을 하다가 발톱이 빠지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발톱이 빠지는 경우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고, 그 원인들이 모두 건강상 위험신호를 나타내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발톱이 이유 없이 계속 떨어진다면 절대 방치하건 무시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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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톱 들렸을 때(빠졌을 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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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외부 충격

    발톱이 빠지는 원인 중 가장 흔한 이유는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거운 것이 발가락에 떨어지거나 벽에 강하게 부딪히는 경우도 발톱이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러닝이나 댄스 같은 스포츠에서 반복되는 외상은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신다면 발톱을 조금 짧게 잘라 부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질환

    흔하지 않지만 특정 내부 질환으로 인해 손톱, 발톱 박리증을 유발할 있다고 합니다. 알려진 질환에는 빈혈증, 아말로이드와 다발성 골수증, 건선증, 관절염, 다한증, 갑상선항진증이 대표적입니다.

     

    피부 질환

    여러 피부질환으로 인해 손톱, 발톱 박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염, 건선과 같은 흔하지 않은 피부병들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시간 물속에 있는 경우

    발톱이 빠지는 이유 중 하나로 장시간 동안 물속에 활동을 하는 경우 발톱이 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을 좋아하거나 수영선수들이 자주 발톱이 빠진다고 합니다.

     

    감염

    발톱이 빠지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은 습기에 민감해서 조금만 방치해도 무좀균과 같은 곰팡이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곰팡이 감염, 효모감염, 박테리아 감염 등으로 인해 발톱이 빠질 수 있습니다. 페디큐어

     

     

    페디큐어를 너무 과도하게 바르는 행위도 발톱에 자극을 주어 발톱이 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페디큐어 도구들을 이용해 너무 발톱에 자극을 주거나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페디큐어를 한다면 심할 경우 발톱이 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 대처방법

    발톱이 갑자기 빠지는 경우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발톱이 빠졌다면 우선 세균감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과산화수소나 요오드로 발톱 주변을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살이 드러났을 경우에는 거즈와 반창고를 이용하여 발톱을 보호한 후 바로 병원을 가야 합니다.

     

    이후 통원 치료와 함께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발은 특히 습한 부위이기 때문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발톱이 완전히 빠지면 안에서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는데 이때 뭉쳐있던 발톱이 자라나면서 퍼지는 과정 중 간지럽다고 손으로 만지면 세균이 침투해 성장하는 발톱의 모양을 이상하게 만들 수 있어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이후에도 발톱의 성장 과정에서 자극이 가해지면 발톱 기형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이힐 같은 꽉 조이는 신발은 피하고 슬리퍼나 운동화를 신어 발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물 관리

    발톱 들림, 빠지는 사고를 겪었다면 소독을 재빨리 해주고 더 이상 들리지 않게 고정을 해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활동이 많은 사람이 움직이면서 2,3차 들리게 되고 그로 인한 세균 감염이 생겨 진물 염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로 자라날 발톱이 기형이 되지 않고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특히 습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관리가 중요한데요. 최대한 물에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목욕(샤워)을 할 때에는 비닐로 씌워주거나 방수 밴드를 붙여 씻어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 매일 아침, 점심, 저녁 3번씩 소독해 주고 발톱도 짧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덜렁거리는 발톱을 보면 들뜬 부분이 하얗게 선명하게 보이고 가운데를 기점으로 해서 불투명하게 발톱이 변할 수 있습니다.

     

    멍이 들거나 뿌리가 심각하게 다치진 않았는지 살펴보세요.만약 뿌리가 심하게 다쳤다면 발톱이 빠질 것입니다. 행여 덜렁덜렁거린다고 해서 억지로 잡아 빼면 절대 안 됩니다. 자연적으로 탈락되는 건 괜찮습니다. 그리고 진물이 난다면 병원에 가셔서 약을 먹고 연고를 처방받아 드레싱을 나을 때까지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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