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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토할것 같을때,숙취 구토감 해소,지압,안하는법,두통 정보생활정보 2023. 11. 19. 12:47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술 먹은 다음날 혹은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말연시 혹은 축하해야 할 일들이 있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술을 마시는 것까진 좋지만 끝난 후 숙취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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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토안하는법 정보
저 또한 술이 약한 편이라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가끔 먹을 때가 있는데 정말 숙취로 인해 너무 힘들었던 적 몇 번 경험해 보았습니다. 숙취 중 가장 힘들 점을 꼽으라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힘든 부분에 속하는데 어떻게 하면 술 마신 다음날 숙취로 인한 구토를 하지 않을지 또 그런 방법은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제가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고 숙취해소를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 빨리 깨는 스피드 알코올 해독법
즐거운 술자리는 좋았지만 술자리가 끝나면 빨리 술을 깨고 싶어 집니다. 술 마신 다음 알코올이 체내에 그대로 남아 계속 힘들다면 다음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간을 보호해 주는 스피드 알코올 해독을 위한 7가지 방법입니다.
녹차는 알코올 분해와 간 회복에 도움
녹차에는 아스파라긴산, 알라닌, 카테킨 등 알코올 분해 효소 작용을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등 간세포 손상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간을 회복시켜 줍니다. 술 먹고 발생할 수 있는 두통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외에 허브차, 감잎차 등도 술 깨는도 도움이 됩니다.
달달한 꿀물 한잔으로 술 깨기
술 마신 다음날 달달한 꿀물 한잔을 마시면 속도 편해지고 술도 빨리 깹니다. 꿀에 풍성한 과당은 알코올 분해에도 좋고 숙취로 떨어진 혈당 회복과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꿀의 천연 과당은 술 마신 후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꿀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숙취로 인한 통증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는 것이 빠른 흡수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로 알코올 분해 능력 상승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 능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과음한 다음날 비타민C 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의 흡수 효과도 좋지만 귤이나 오렌지처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음했다면 비타민C 풍부한 음식을 먹어보세요.
콩나물국으로 숙취해소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해장국입니다. 콩나물은 체내 열을 없애는데 효과적이고 활발한 수분 대사를 통해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냅니다. 특히 콩나물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은 간 회복에 좋고 북어에 함유된 글루타씨온은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한 간 손상을 막아줘 술을 빨리 깰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제와 물을 충분히 마시자
과음하면 위가 아프고 머리가 깨질 듯 아파 두통까지 함께 찾아옵니다. 이때 가장 효과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숙취해소제를 먹는 것입니다. 알코올 해독에 필요한 물도 함께 충분히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술을 모두 마신 후보다는 술을 마시는 중간 물을 계속 마셔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술잔을 비울 때마다 함께 물을 한잔씩 마셔주면 효과적입니다.
푹 자는 동안 간은 알코올 대사에 집중
가장 편안하게 술기운을 없애는 것이 바로 숙면입니다. 잠을 푹 자면 확실히 술을 빨리 개는데 효과적입니다. 알코올 대사는 우리 몸의 간이 담당하는데 잠을 자는 동안 다른 활동 없이 간이 알코올 대사에 집중합니다. 과음 다음날 휴일이라면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온수샤워로 술기운 날려버리자
술을 빨리 깨고 싶다면 따뜻한 온수로 샤워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온수 샤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알코올 해독 능력을 상승시켜 술을 빨리 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 술을 마신 직후 온수 샤워를 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위험합니다. 온수 샤워나 사우나는 음주 직후는 피하고 다음날 해야 합니다.
토할 것 같을 때 지압, 혈자리
한의학에서는 몸에 이상이 있을 때 특정 경혈에 침을 놔 증상을 해소합니다. 그런데 경혈을 지압하는 것만으로 이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은 몸의 앞부분, 손등은 뒷부분에 해당합니다. 중지는 얼굴, 검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새끼손가락)는 다리로 보면 됩니다.
과음에 의한 숙취가 심하면 소부혈을 지압합니다. 소부혈은 주먹을 쥐었을 때 새끼손가락이 닿는 손바닥 부분입니다. 이 부위를 위로 쓸어 올리듯 지압하면 간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알코올이 잘 분해되고 해독 기능이 좋아집니다.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첫째 마디를 번갈아 누르면 숙취로 인한 두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각 경혈 부위는 1~3분에 걸쳐 기분이 좋으면서 가벼운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자극합니다. 과도하게 자극하면 몸살이나 어지럼증, 피로감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몸이 약한 환자나 어린이는 손 한쪽에 5분 이내로 약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