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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귀 냄새가 독해졌어요,갑자기 방구가 자주 나와요,해결방법 정보
    생활정보 2023. 11. 15. 18:38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방귀(방귀) 냄새가 지독한 이유 그리고 자주 나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귀를 뀐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음식과 함께 공기도 함께 삼키게 되는데 음식과 위장 속에 들어간 공기는 입으로 나오는 트림도 있지만 일부의 경우 음식과 함께 창자로 내려가게 됩니다.

     

    방귀 냄새가 독해졌어요, 갑자기 방구가 자주 나와요, 해결방법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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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방귀) 냄새 정보

    방귀(방구)냄새 정보

    이렇게 내려간 공기가 바로 방귀가 나오는 것인데, 방귀의 성분 대부분은 입 속에서 들어간 공기와 핏속에 섞여있던 가스가 창자를 통해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 중 하나입니다. 창자 속에는 500여 가지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창자에 사는 세균들은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사는데, 이 세균들에 의해서 음식물이 발효가 되어 가스가 발생합니다.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방귀를 뀌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13~15회 정도의 방귀를 뀌는 것이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잦은방귀와 지독한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다면 주목하세요.

    방구(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

    일상생활을 하던 중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방귀가 나와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들어 갑자기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어떤 원인으로 인해 그런 것인지 파악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트러블이 생기는 요인은 식습관 등 생활적인 요소부터 시작하여 위장 관련 질환들이 있습니다.

     

    보통 방귀라는 하는 것은 음식물이 공기와 함께 입속으로 유입이 되어 장속에 있는 가스와 섞이게 되면서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성 성분은 이산화탄소와 질소, 스카톨, 암모니아, 황화수소, 인돌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 양은 입으로 삼켜진 공기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 너무 빨리 먹었다거나 이야기를 많이 해도 양이 늘 수 있습니다. 또 변비 같은 배변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도 장 속에 양이 많아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억지로 참아서는 안됩니다. 장 안에 차면서 장이 부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상태가 나빠지면 나쁜 영향을 주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평상시 식습관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상을 바쁘게 지내는 패턴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식사를 할 때 천천히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삼키는 공기 양이 많아져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되도록 천천히 식사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식사 후 자리에 누우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중력으로 인해 먹은 것을 대장 부위로 내려 보내려 합니다. 하지만 먹고 나서 바로 눕게 되면 이것을 제대로 내려보내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패 진행이 일어나고 가스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심리적인 불안감과 긴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양의 침을 삼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는 장을 나쁘게 하여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구마를 과하게 먹으면 장 내 가스가 금방 찰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이드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섭취 양을 줄이거나 껍질째 먹게 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김치, 사과 같은 종류를 함께 먹는 것도 괜찮으니 참고하세요. 장 환경이 나빠지게 되면 변을 바깥으로 내보내지 못하여 나쁜 균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방귀를 뀌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고 냄새도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섭취하게 되면 일부는 트림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방귀로 배출됩니다. 맥주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니 되도록 자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유제품을 먹게 될 경우 체내에 가스가 많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즉 요구르트와 치즈도 비슷한 작용을 하게 되는데 과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합니다.

     

    참고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장에 큰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설사와 배아픔 등을 생기게 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평소에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긴장하게 되면 자주 발병합니다. 신경이 예민하거나 꼼꼼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이들에게서 쉽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방귀 횟수가 많아지고 향이 독하게 나는 경우, 그리고 변이 가늘게 나오거나 혈변을 본다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초기 증상 없어 발견이 어렵다는 특징이 가지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신호가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방귀 냄새가 독해졌어요

    식습관

    방귀냄새의 가장 큰 주범은 수소와 유황이 결합한 황화수소입니다. 이 때문에 유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냄새가 고약해집니다. 대표적으로 치즈, 계란, 고기 등 유제품과 단백질 위주의 육류가 있으며, 근육을 만들기 위해 먹는 단백질 파우더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외에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가 있습니다.

     

    변비

    변비가 지독한 방귀 냄새가 원입니다.항문과 인접해 있는 직장에 대변이 차 있으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변비가 심할 경우 방귀와 대변 냄새가 함께 새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변이 대장에 오래 머무르면 박테리아의 먹잇감이 되고 지독한 가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대장질환

    방귀냄새로 장 건강 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장 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더 많으면 발효가 생성되고 가스 및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또 만약 평소 단백질, 유제품, 십자화과 등을 많이 먹지 않는데 방귀 냄새가 고약하다면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병원 방문 후 내시경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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