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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볶음밥 만드는법,효능,고르는법,보관법,먹는법,칼로리 정보
    생활정보 2022. 12. 12. 05:06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어머니들의 손길이 바쁘다. 특히 올해는 ‘배추파동’으로 배추뿐만 아니라 야채 값이 전체적으로 올라 좋은 품질의 식품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 더 분주한 모습이다.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웰빙시대에 발맞춰 세계인의 시선을 끌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레시피, 효능, 고르는 법, 보관법, 먹는 법, 칼로리 정보 알아보기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정보 

    김치 효능 

    영양만점 김치
    김치는 영양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주재료인 배추, 무, 열무, 갓, 고추, 파, 마늘, 생강 등에는 많은 양의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A, C와 무기질,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김치는 발효 과정을 거쳐 맛있게 익게 되면 특히 비타민C가 많아지고 고추, 무청, 파, 갓, 열무 등의 녹황색 채소가 많이 섞이면 비타민A(카로틴)가 많아진다. 성인 1인 1회 분량의 배추, 열무 등의 김치를 (약 40~60g) 하루 3회 정도 섭취할 경우 비타민C는 약 배추김치 17~25mg, 열무김치 30~45mg으로 한국인 1일 권장량인 100mg의 1/3 정도를 김치로부터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체중조절을 도와줘

    김치가 발효되어 생기는 유산균은 발효과정에서 장 내 유용 미생물의 증식에도 도움이 되며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김치에 들어가는 다양한 채소들은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특히 고추에는 캅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신진대사작용을 활발히 함으로써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까지

    마늘, 파 등 김치의 재료들에는 항산화 비타민과 항세균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김치에 들어있는 각종 채소의 식이섬유와 향신료, 유산균은 혈중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서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뇌 기능 촉진하는 ‘브레인 푸드’
    잘 익은 김치는 뇌 활성 아미노산인 가바(GABA)가 많이 들어있다. 가바(GABA)로 불리는 감마-아미노 부티르산(Gamma-Amino Butyric Acid)은 뇌기능 촉진, 집중력 향상, 정신안정, 혈압 저하 등의 생리적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미노산이다. 두뇌 활동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섭취해야 하는 가바의 양은 1일 50~100mg 정도로 잘 숙성된 김치에는 100g당 20.4mg 가바가 포함되어 뇌 기능 촉진에 도움을 준다.


    조류 인플루엔자를 억제해
    한국식품연구원 김영진 박사는 김치를 실험 닭과 실험쥐에 섭취시킨 결과, 저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사람에게 감염력을 가진 고병원성 H1N1 바이러스이고, 이번에 실험쥐를 대상으로 사용한 인플루엔자는 저병원성 H1N1 바이러스다. 하지만 이 실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김치는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서도 억제효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맛있는 포장김치 고르는 법 5가지 팩트체크

    따듯한 밥에 갓 익은 김치 한 포기면 온 가족 한 끼가 뚝딱이다. 겨울철 밑반찬으로 김치만 잘 준비해두면 마음이 한결 든든한 이유가 이것. 많은 가정이 김장을 하지만, 최근에는 포장김치로 준비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포장김치 구매 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CJ제일제당 비비고의 도움을 얻어 안심하고 건강하게, 또 맛있게 김치 먹을 수 있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아삭한 김치 먹으려면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으로 사용
    김치의 아삭한 맛을 결정하는 것은 어떤 소금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갈린다. 소금을 잘못 사용하면 금세 무르고 질겨져 아이나 부모나 잘 먹지 않게 되고, 냉장고 속 천덕꾸러기가 될 확률이 높다. 아삭한 김치를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 자연건조 과정을 거친 국내산 천일염은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젖산균 등 발효물질의 생성을 도와 맛과 풍미를 좋게 한다. 펙틴이라는 성분과 만나 배추에 아삭한 맛을 더해주기도 한다. 


    같은 천일염이라도 수입산은 국내산에 비해 염도가 높고 미네랄 함유량이 적어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 김치에 비해 아삭함이 떨어진다. 바닷물을 전기 분해해 나온 염화나트륨 결정체인 정제염 역시 아삭한 김치 맛을 만드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미네랄 함량이 적고 염화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포장김치 패키지를 보면 식염이 함유되어 있다고 표기된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국내산 천일염, 수입산 천일염, 정제염 모두를 통칭하기 때문에 그것만 확인해서는 어떤 소금을 사용했는지 알기 어렵다. 패키지에 ‘100% 국내산 천일염 절임’이라는 표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후면 제품 표기사항에는 ‘천일염’이라는 표시가 있는지 한 번 더 체크해보면 도움이 된다.


    김치의 핵심 고춧가루 빛깔 확인하기
    고춧가루는 김치 맛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재료다. 김치에 사용하는 고춧가루의 품질이 좋을수록 감칠맛이 좋아진다. 고춧가루를 잘못 사용하면 김치가 익었을 때 빛깔이 멀겋거나 검붉어지고 맛에 크게 영향을 끼치므로 품질 좋은 고춧가루 사용에 신경 써야 한다. 고춧가루 등급을 나타내는 지표 중에 ‘ASTA 지표’가 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좋은 고춧가루라 할 수 있으며, 색감이 더 붉고 선홍빛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즉, 고품질의 고춧가루라고 볼 수 있다. 


    ASTA 80~85 정도의 비교적 낮은 등급의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포장김치들은 김치의 색이 다소 어둡고 칙칙하다. 반면 ASTA 90 이상의 좋은 등급의 고춧가루만을 사용한 포장김치들은 육안으로도 확연히 차이가 날 만큼 먹음직스러운 색감이 뛰어나다. 보다 맛깔난 포장김치를 찾고 있다면 김치의 색을 확인해 더 고품질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감칠맛 더해주는 액젓도 깐깐하게

    김치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재료는 액젓이다. 일반 액젓보다 명품 액젓이라 불리는 덧장 액젓이 들어간 포장김치는 감칠맛이 뛰어나다. 좋은 액젓은 감칠맛이 풍부하고 비 린취가 덜한데, 이러한 액젓의 감칠맛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는 TN값이 있다. TN값의 숫자가 높을수록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하며, 이를 명품 액젓 등의 이름을 붙여 시중에 판매하기도 한다.


    TN값이 높은 대표적인 명품 액젓으로는 ‘덧장발효 액젓’을 들 수 있다. 덧장 발효란 예전에 만들어 둔 씨간장 또는 씨 된장을 활용해 새 간장과 된장을 한 번 더 발효하는 방식. 흔히 대대손손 내려오는 맛집에서 장맛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방식을 활용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액젓에 적용해 ‘씨 액젓’으로 한 번 더 발효해 만든 것이 덧장 발효 액젓이며, 일반 액젓에 비해 감칠맛이 뛰어나 김치의 깊은 맛을 더욱 살린다. 


    설탕 대신 배 넣어 달고 시원하게

    김치의 단맛을 높이기 위한 비법은 김치 양념 속에 설탕 대신 배를 갈아 넣는 것. 맛이 훨씬 고급스러워지고 향 또한 좋아지게 된다. 배의 과당은 김치의 유산균과 만나면 발효를 도와 더욱 맛있는 김치를 만든다.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 맛을 원한다면 원재료에 국내산 배가 포함된 제품을 고르면 도움이 된다.


    김치 맛을 잡아 주는 보관 방법
    김치는 보관이 매우 중요한 음식이다. 그래서 옛 선조들은 김치가 부푸는 현상을 억제하고 발효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바깥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가진 항아리를 보관 용기로 사용해 왔다.
    포장김치 역시 발효식품의 특성에 맞게 특수 패키지를 개발해 제품으로 선보이는 등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추세다. 비비고의 경우 투명한 플라스틱 통처럼 보이는 항아리형 패키지에 특수 제작한 멤브레인 필터와 일방형 밸브를 적용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누액은 방지하고, 김치가 익으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하며 산소 유입은 막는 패키지에 효모 발생 억제를 위한 누름판을 적용해 선조들의 항아리 보관 노하우를 재현했다.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레시피 

    레시피 1

    재료
    밥 한 공기(찬밥), 익은 김치 2/3 주걱, 참치캔 1/2 주걱, 물엿 1큰술, 고춧가루 2/3큰술, 다시다 2/3큰술, 계란 한 개, 깨소금 적당량. 

     

    만들기
    ①프라이팬에 밥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서 볶는다.
    ②1의 재료들이 좀 뭉쳐 다닌다.. 싶으면 중불로 줄인 후.. 밥을 넣고 볶는다.
    ③2를 그릇에 담고.. 계란 프라이를 흰자만 익도록 만든 당.
    ④3의 계란을 그릇에 담은 김치볶음밥 위에 얹는다. 깨소금을 조금 뿌린다.
    ⑤먹을 때는 반드시!! 계란 노른자와 비벼먹도록 한다.

     

    레시피 2

    재료
    밥 한 공기, 익은 김치 2/3 주걱, 식용유, 올리고당 1 숟갈, 매실액 1숟갈, 참치 1숟갈, 고추장 1숟갈, 마요네즈 케첩 각각 1/2 숟갈, 계란, 깨소금


    만들기
    ①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밥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볶음
    ②다 볶아지면 밥을 넣고 볶음
    ③2를 그릇에 담고 계란 프라이 흰자만 익도록 만든 후, 김치볶음밥 위에 투척
    ④깨소금을 약간 뿌리고, 반드시 계란 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는다.

     

    자료출처

    https://komtoday.com/309

    https://www.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702119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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