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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극소량,핥음,증상,대처법,먹으면 안되는 음식 정보
    생활정보 2023. 11. 25. 15:34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또 강아지들에게 먹였을 때 치명적인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반려견들에게 이쁘다고 아무거나 주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의 주제이기도 한 초콜릿은 강아지들이 먹으면 안 되는 식품 중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그러면 초콜릿을 먹었을 때 어떠한 증상들이 개들에게 나타날 수 있고 개들이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극소량, 핥음, 증상, 대처법,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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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정보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정보

    초콜릿 극소량, 핥음, 대처법, 치사량

    초콜릿은 개한테 해로운 음식으로 잘 알려진 음식입니다. 토블론 같은 초콜릿 제품은 주위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메칠키산친 종류에 해당합니다. 이는 초콜릿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화이트 초콜릿일수록 더 적은 메칠키산친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화이트 초콜릿이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초콜릿을 먹었을 경우 구토, 탈수증, 복통, 심한 불안, 근육경련, 비규칙적인 심장박동을 일으켜 체온이 올라가고 발작 혹은 죽음에 이를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초콜릿을 섭취한 지 1~2시간 이내라면 체내에 흡수되기 전 최대한 빨리 토해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초콜릿을 조금(극소량) 먹었을 경우에는 카카오 함량이 낮은 국내 초코바, 초콜릿 우유 등 초콜릿 섭취량이 극소량이고 1~2시간 이내라면 최대한 토해내게 하고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는 과산화수소 먹이기, 소금물 먹이기, 소금 한 스푼 먹이기(3% 과산화수소의 사용을 추천드리며 물과 1:1 비율로 섞여서 먹여야 합니다.) 위 방법들을 이용해 강아지에게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뱉어낸 이후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20시간 정도 아이의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초콜릿 섭취를 많이 했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마찬가지로 섭취한 지 1~2시간 이내라면 구토를 시키고 상태를 지켜봐야 하며 2시간이 지났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동물병원을 와서 할 수 있는 조치로는 강아지들에게 초콜릿은 독이기 때문에 독성을 중화시키는 해독 치료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치사량

    강아지의 몸무게와 초콜릿의 종류, 섭취량에 따라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메틸크산틴(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 메틸크산틴 계열)의 섭취량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15mg/kg 이상이면 설사와 구토로 고통받고 34mg/kg 이상이면 심박수 상승으로 인한 고통, 45mg/kg 이상이면 발작 증상을 보이며, 55mg/kg 이상이면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먹이면 안 되는 음식(식품)

    베이컨

    혹시 베이컨을 먹고 있는데 식탁 밑에서 애타게 먹을 것을 기다리는 반려견의 눈빛을 못 이겨 베이컨을 식탁 밑으로 주신적 있으신가요? 베이컨이 개들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베이컨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췌장염에 한번 걸리면 췌장에 염증이 생겨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니 절대 주지 말아야겠습니다. 또 소화, 영양소 흡수 장애와 관련된 모든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

    커피를 개한테 줄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모를 경우를 생각해 말씀드리면 개한테 커피 혹은 카페인 함량이 많은 음식을 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커피는 메틸화크산틴으로 알려진 흥분제가 함유되어 있어 개의 신경계를 자극하여 구토, 초조함, 심계항진증을 일으켜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스트로 반죽한 발효 빵

    이스트 반죽으로 만든 빵은 개들에게 주지 말아야 할 음식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생 이스트로 반죽한 빵은 개의 위에서 발효되어 독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의 위와 창자를 늘리고 소화기관에 막대한 양의 가스를 생성합니다. 또 증상으로는 심한 고통을 수반하고 위나 장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구토, 복부 통증, 무기력증을 개들이 느낄 수 있습니다.

     

    사과씨

    개들에게 사과씨를 먹이면 안 됩니다. 또한 다른 몇 가지 과일들과 함께 사과를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 사과 속 부분은 청산가리로도 알려진 시안베당체를 함유하고 있습니다.(자두, 복숭아, 배, 살구 포함) 개가 섭취할 경우 현기증, 호흡곤란, 발작, 쓰러짐, 과호흡증후군, 쇼크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소중한 반려견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개의 종류에 따라 독성 효과는 다를 수 있지만 아보카도를 먹이게 되면 예기치 못한 복통, 호흡곤란을 호소하거나 가슴에 액체가 축적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부위에서 특히 위험한 부부는 씨입니다. 미끄러워 개가 꿀떡하고 삼시키라도 하면 위장기관이 막힐 수 있어 조심합니다.

     

    포도

    포도와 건포도 또한 개들에게 먹이지 말아야 할 식품 중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지금까지 개들에게 포도 안에 어떤 성분이 해로운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포도의 섭취는 개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포도나 건포도를 섭취할 경우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을 호소하지 않은 경우도 더러 있지만 하지만 개들이 구토, 설사, 혼수상태에 이르고 탈수증이나 식욕감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늘

    초콜릿과 마찬가지로 마늘의 향이 강하면 강할수록 독성이 강합니다. 마늘도 양파류에 속하기에 같은 양을 놓고 비교할 경우 양파보다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마늘은 강한 독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양파가 적혈구에 영향을 미치듯 마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늘을 섭취하면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는 이내 피곤함을 느끼고 움직임 이는 것을 꺼려 할 수 있고 개의 오줌은 오렌지색에서 짙은 적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양파와 마찬가지로 마늘을 다량 섭취할 경우 수혈을 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카다미아가 개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카다미아의 어떤 성분이 개들에게 해로운지 알지 못하지만 섭취할 경우 독성 때문에 개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의 건강이 점차 악화되고 잘 걷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뒷다리의 상태가 좋지 못하고 설사, 비틀거리고, 우울증, 떨림 증상, 저체온증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양파

    양파는 매운 성분이 포함된 식품입니다. 이는 개를 울리는 것 이상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양파는 적혈구를 악화시키고 활동성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져 양파를 섭취하게 되면 심각할 경우 수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즈

    우유와 치즈 같은 유제품을 섭취할 경우 개가 소화할 수 없는 당분과 지방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치즈와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면 가스가 나오고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유

    개들은 우유에 함유된 유당(락토스)을 분해할 효소가 없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사람이 먹는 우유를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기타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생명에 위협될 만한 사항은 없지만 심각한 경우 세균 노출을 야기하고 결국엔 각종 질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유를 먹여야 한다면 유당이 분리된 반려견 전용 우유를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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