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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스 부작용,성분,사용법,대용량,업소용,발포,청소 방법
    생활정보 2024. 3. 12. 19:40

    락스 부작용, 성분, 사용법, 대용량, 업소용, 발포, 청소 방법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락스에 관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락스를 사용하기 앞서 주의사항과 올바른 사용법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락스는 청소용품으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락스는 표백효과가 뛰어나 많이들 사용하곤 합니다. 다만 청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락스를 이용하기 전 주의사항에 숙지와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하게 되었으니 저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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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 부작용, 올바른 사용법 정보

    락스 부작용,올바른 사용법 정보

     

    락스 전 주의사항

    청소에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 락스를 사용할 때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우선 락스를 사용하시기 전 환풍기를 작동하여 환기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기가 되지 않으면 락스 냄새로 인해 우리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혹시 락스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이 방법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락스는 뜨거운 열이 가해지면 온도가 올라가 염소기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염소기체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 눈이나 호흡기에 굉장히 치명적인 자극을 주어 절대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락스를 데우면 안 됩니다. 또한 락스를 사용하기 전 락스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산성세제나 합성세제와 같은 표백제와 같이 섞어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니 사용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법

    첫 번째

    락스를 사용하는 방법 첫 번째 방법은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물과 락스의 비율을 1:5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넣어 욕실에 있는 변기, 욕조 등에 분사를 해주면서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분사를 시켜주고 5~10분 정도 지난 후 물때가 흐려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샤워기를 이용해 물을 한번 뿌리주면 깨끗하게 화장실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락스를 사용하는 두번째 방법은 욕실청소 말고 손이 닿기 어려운 곳이 있는 바닥, 욕조 등 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곳에도 락스를 뿌려주고 10분 정도 경과 후 물로 씻어주면 됩니다. 이때 뜨거운 물로 하면 락스냄새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반드시 찬물로 청소해 주는 것이 건강과 효과적인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락스를 사용하는 세 번째 방법은 락스를 적당량 덜어서 사용할 때에 옷에 많이 튀어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는데, 튀는 것을 방지하는 제품들도 나왔다고 합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하며, 락스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이나 긴 옷을 입고 호흡기에 락스 냄새가 닿지 않도록 마스크 등을 착용 후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싱크대 안 배수구에 물때가 잔뜩 끼었다면 가급적 청소는 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랩과 고무줄을 사용하여 배수구 구멍을 막은 다음 락스 희석액을 붓고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두면 손을 댈 필요 없이 물때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때 락스 희석액 안에 지저분한 거름망이나 싱크대 뚜껑도 같이 넣어두면 함께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도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욕실화나 샤워 커튼 아래에 잔뜩 낀 물때도 대야에 락스 희석액을 붓고 하룻밤 동안 담가두면 전혀 힘들이지 않고 깨끗이 만들 수 있습니다.

    부작용, 성분

    락스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락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락스 성분에는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녹인 수용액으로 강염기 액체를 통해 모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세균뿐만 아니라 병원체인 프리온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강력한 세정력과 살균력이 있는 만큼 독성도 가지고 있어 사용 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에 닿게 되면 피부손상이 나타나게 되고 락스의 유해한 성분이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유입되면 락스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서서도 언급해 드렸지만 락스의 부작용을 조금이나마 방지하는 방법은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입니다. 락스는 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청소 과정에서도 환기가 잘 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청소를 해야 하고 특히나 화장실 청소를 하신다면 더욱 각별하게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에는 락스 그 자체를 사용하면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락스를 1:5 비율로 물과 함께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과 희석하면 화학반응이 발생하기에 찬물로 희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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