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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옮나요,발,손톱,원인,증상,치료,약,레이저,연고,양말생활정보 2024. 2.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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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손발톱무좀은 주목받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 질환은 날씨가 서늘해져도 사라지지 않으며, 방심할 경우 감염이나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전파되는데, 국내 연구에 따르면 무좀 환자의 절반이상이 가족 중 무좀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방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며 가족 간 전염을 막기 위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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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내 손발톱 무좀균이 발생하는 장소는 어디일까?
손발톱 무좀은 환자에게서 떨어진 피부 각질 조각에 의해 타인에게 전염되기 때문에 침실, 욕실, 생활용품 등을 함께 사용하는 가족 사이에서 감염되기 쉽습니다. 머리, 몸통, 사타구니, 얼굴 등 온몸에 감염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손발톱 무좀 전염 위험성이 높은 장소는 역시 습기가 많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욕실입니다. 욕실 발매트는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수건과 욕실 슬리퍼는 개별 사용하는 것이 손발톱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손발톱 무좀균이 닿을 수 있는 손톱깎이 등 손발톱 관리 도구도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이를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한의 진균학회는 최근 손발톱 무좀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손톱깎이 공동사용 금지 등 7대 예방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손발톱을 깎을 대 상처가 나지 않게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모두가 맨발로 생활하는 마루에 떨어진 피부 각질이 상처를 통해 손발톱 무좀을 일으키기 쉽게 때문입니다.손발 외 신체의 다른 부위도 전염,증상이 나타나며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
손발톱 무좀의 예방이 중요한 이유는 손발톱 무좀의 곰팡이균(진균)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도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곰팡이균은 각질이 풍부하고 습도가 높으며 따뜻한 곳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발가락,발바닥,손톱,옆구리,사타구니 주변 등 발병 부위에 따라 병명이 달라집니다.특히 손발톱 무좀에 걸렸을 경우 손을 통해 쉽게 머리,얼굴 등에 더 쉽게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손발톱 무좀에 감염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손발톱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입니다.손발톱 색깔이 노랗거나 하얗게 변하거나 광택이 사라지며 쉽게 부스러지거나 뒤틀리고 두꺼워지는 증상이 보일 경우 손발톱 무좀을 의심해야 합니다.손발톱 무좀에 효과가 있다는 민간요법으로 빙초산,목초액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산성을 띄기 때문에 잘못하면 화학적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가장 좋은 치료방법으로는 전문가와 상담하고 손발톱 무좀 전문치료제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재발이 쉬운 무좀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
손발톱 무좀은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무좀을 치료하는 핵심입니다.손톱은 6개월,발톱은 12개월 정도 매일 꾸준히 치료 해야 합니다.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는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
풀케어만의 오니텍 특허기술로 약물 침투력을 높였으며 네일라카 타입으로 갈거나 닦아낼 필요없이 하루 한번 간편하게 발라주기만 하면 됩니다.임상결과 3개월 치료 후 77%의 환자군에서 무좀진균이 더이상 검출되지 않는 등 효과성을 입증받았다고 합니다.제품 관계자는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 감염되는 가장 흔한 부위가 손발톱입니다.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손발톱 모양이 심하게 변형될 수 있고 다른 신체 부위 등으로 전염될 수 있다며 나도 모르는 사이 소중한 가족에게도 무좀균을 옮길 수 있으니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