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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고치는법,피곤할때 코고는 이유,안하는 자세,한쪽 코막힘 뚫는법 정보생활정보 2023. 11. 24. 18:19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코 안 고는 법(고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골이를 하는 사람과 함께 잠을 자게 되면 정말 상대방 입장에선 잠을 편히 자고 싶지만 정말 코 고는 소리로 인해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코를 고는 사람의 경우 심한 수면장애를 겪게 되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은 코 안 고는 법, 고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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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정보
당신이 코를 고는 충격적인 이유
갑상샘 이상
갑상샘 기능이 부진하면 수면 중에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위치한 내분비관으로 이곳에 종양이나 혹이 생겨 자라면 주위 구조들을 압박하게 되고, 기도와 식도가 압박을 받으면 호흡을 막아 폐쇄성 수면 무호흡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자세
잠을 자는 자세만 바꿔도 코골이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누워 자면 중력으로 인해 혀가 기도로 말려 들어가기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운 뒤 베개를 대각도를 30도 유지하고 목 뒤는 약 6cm, 2cm 이상 올리고 자면 코골이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녁음주
잠자기 전 음주를 하면 기도의 근육을 이완시켜 과도한 코골이를 유발합니다.또한 알코올 섭취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수면 시간이 짧아져 다음날 피로와 두통, 기억상실, 우울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비만
코골이와 비만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체중이 증가하면 피하지방이 늘어나게 되고 기도 주위의 부드러운 조직 아래로 지방도 함께 늘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점막이 안으로 밀고 들어와 기도가 좁아지고 이로 인해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의 속도가 빨라져 기도 주위 조직들이 세게 떨리면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합니다.
유전적 요인
코에서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상기도 공간이 다른 사람에 비해 좁은 경우,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경우 코를 골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밖에도 입천장과 목젖이 늘어져 있거나 편도선이 큰 경우 혀가 비대한 경우에도 코를 골기 쉽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구조는 유전적 요인으로 코골이 역시 유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폐색
비강의 속이 좁아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진 상태로 코막힘이라고도 합니다. 코가 막히는 원인은 대개 코의 염증으로 코점막이 부어있는 비염이나 축농증, 비강 물혹 등 다양합니다. 비폐색 증상이 있으면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어 코골이를 유발하기 쉽고 불면증과 같은 다른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치는 법, 멈추는 법, 자세, 한쪽 코막힘 뚫는 법
마우스 가드 사용
이것은 여러분의 아래턱 위치를 재조정하여 기도를 열어줍니다. 이것은 코 고는 소리를 현저히 줄여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베개를 털어줘라
진드기 같은 미세한 세균들과 먼지가 코골이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효소를 남겨 코를 막히게 합니다. 더 나쁜 것은 그것들이 당신의 베개에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2주마다 한 번씩 베개를 건조기에 돌려주세요. 혹은 일광건조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잠들기 전 샤워
오전에 샤워를 하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하지만 코골이는 막힌 코에 의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막힌 코를 뚫을 수 있습니다.
밤늦게 술을 마시지 말자
잠들기 전 와인을 한잔 마시면 라라랜드로 향하는 비행기의 일등석에 탄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 코를 곤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는 것은 여러분의 목 근육을 이완시켜 코 고는 소리를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
코고는 소리의 주된 원인은 계절성 알레르기 때문에 극심하게 건조한 공기로 인해 발생하는데 밤중 가습기를 틀어 놓으면 코골이를 최소화하거나 그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자세를 바꾸자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사람들을 주목해 보자. 이 자세는 사람들에게 가장 나쁜 영향을 주는 자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로 바꿔보세요. 이 자세는 코 고는 소리를 일으킬 수 있는 마찰 지점인 여러분의 목구멍과 혀에 가해지는 압박을 덜어주는 자세입니다.
막힌 코를 뚫는데 대파가 좋다
파의 흰 부분을 2~3cm 길이로 자른 후 세로로 이등분합니다. 대파의 껍질을 분리하여 끈끈한 점성이 있는 안쪽 면을 콧등에 올려놓고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그 위에 덮어둔다. 3분 정도 지나면 대파껍질을 새것으로 바꿔서 반복합니다.
무를 이용하자
무를 갈아 즙을 짠 후 탈지면에 적셔 막힌 코에 넣어두면 서서히 뚫립니다.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머위도 좋습니다. 머위 줄기 2cm 길이로 잘라 잠자리에 들기 전 한쪽씩 번갈아 가며 콧속에 넣는다.
스팀타월을 코에 대고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 코가 뚫린다
운동 후 숨이 차서 잠시 입으로 숨을 몰아쉬거나 어쩌다 코감기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입으로 숨 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코막힘으로 오랫동안 입 호흡을 하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자신의 증상을 돌아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